배우 김남길 제작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수상!

2일 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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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배우가 제작한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이 12회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이에 작품의 공동 각본과 연출을 맡은 박지완 감독과 허지예 감독이 소감을 전해왔는데요.


박지완 감독은 "아랍에미리트의 청소년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감상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예상 못 한 상을 받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함께 만든 배우, 스태프들 그리고 길스토리와 국민은행에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허지예 감독은 "박지완 감독님과 이 영화의 제목을 정할 때 ‘자립이란 어쩌면 문을 열고 나가는 일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막 문을 열기 시작한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응원의 메시지가 해외에도 닿은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합니다. 좋은 이야기를 만들 기회를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함께 이 영화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과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29회 부산국제영화제, 29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12회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그리고 오는 22일 개막하는 도쿄 쇼트쇼츠 영화제에도 초청되며 잇따른 해외 영화제의 러브콜을 이어가고 있는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은 물론 길스토리이엔티의 다양한 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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